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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역대 최대 규모의 불량 백신 유통사건을 겪은 중국이 의약품 도매상의 백신 판매를 금지하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백신은 기본적으로 계란 등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2~8도 사이로 저온 보관되지 않으면 변성을 일으키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불량 백신이 중국 20여개 성에 유통된 것. 유통된 불량 백신은 천억 원 규모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역시 백신 온도 관리를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미국 의료 시설들이 자동 온도관리시스템 및 모니터링을 통해 백신 온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의 임상연구분야의 잡지인 Medical Lab MANAGEMENT magazine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병원 연구실의 절반 이상이 자동 온도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메르스 사태 이후 해외에서 통용되는 국제 인증인 JCI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5일 동안 16개 부문, 298개 기준, 1225개 항목으로 실사를 진행하는데 온도 모니터링 및 알람에 대한 항목도 포함되어 있어 인증 획득 시 병원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병원들로서는 실시간으로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체계화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주)데키스트는 최신 IoT기술이 접목된 라디오노드 제품을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USB방식의 온도센서인 UA30으로 실시간 온도를 측정한 후 병원에 기 설치된 인터넷 망을 활용하여 이더넷 데이터 전송창지인 RN171 모델이나 와이파이 데이터 전송장치인 RN172 모델을 통해 SaaS(Soft as a Service)형태의 소프트웨어인 타파쿨로365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 그것.

라디오노드 단말기로부터 전송 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파쿨로365가 온도 기록서를 자동 생성하며 비교 그래프까지 제공한다. 데이터는 최소 1분 단위로 전송되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PC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백신의 취급과 보관에 필수적인 경보 알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설정된 온도값을 벗어나거나 정전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전화 및 문자로 알려준다.

전문 판매사인 ㈜와이즈맥스 관계자는 “이미 수많은 병원에 RN171 모델을 사용한 라디오노드 백신 솔루션을 적용했다”면서 “솔루션 적용 이후 실시간으로 백신 냉장고 온도 확인이 가능하고, 수기로 기록할 필요가 없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라고 전했다. 특히 “백신 냉장고 외에 혈액냉장고, 급식실 냉장고, 제약사의 항온항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디오노드 온습도 모니터링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대한병원협회의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에 방문하면 와이즈맥스의 부스에서 라디오노드 온습도 모니터링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시 현장에서 현장 할인 이벤트로 주문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내년 3월에 예정인 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7)에서도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2702109923809007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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