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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및 냉동고 등의 식품 저장창고나 의약품 보관창고, 바이오 연구소 등에서는 실시간으로 온도 및 습도를 관리하고, 에너지 소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때 사용하는 것이 데이터로거다. 온도나 습도, 전압 등의 모니터링을 요하는 장소나 부위에 적용, 실시간 데이터 관찰 및 주기적인 기록/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가격 부담이 크고 현장 상황에 따라 이용이 불편한 경우가 있어 중소기업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상당수 업체들이 전문적인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필요로 하지만 비용 및 관리 등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데키스트(대표 우원희)의 산업용 유무선 데이터로거 전문 브랜드 라디오노드(RADIONODE®)에서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를 출시했다.

RN172 와이파이 데이터로거는 습도, 온도, 압력, 유량, 가스 등의 현장 정보를 측정하여 와이파이로 송신하는 장치로, USB 방식 교체형 센서 지원과 이더넷 데이터 전송, 전화 및 문자 알람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저비용 고효율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가능한 보급형 네트워크 구축기로 출시돼 다양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RN172 구매 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타파쿨로365’를 활용하면, 기존의 산업용 기록계나 메모리 방식의 데이터로거 보다 훨씬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지난해 베타 버전으로 선보였던 타파쿨로365는 올해 정식 버전인 S2 서비스로 출시됐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기능 외에 유료 회원이 되면 등급별로 데이터 채널의 저장소 제공, 다양한 형식의 보고서 자동생성, 긴급 알람, 사용 이력 관리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상 발생 시 알람을 발생시켜 빠른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로 완성 시킬 수 있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미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와이파이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 설치 비용이 없다.

이 밖에도 전문적인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준비 중인 경우, 타파쿨로365와 연동 없이 MODBUS TCP, HTTP GET 등의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하여 아날로그 센서 연결도 가능해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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