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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스트, 무선 온도·습도 데이터로거 제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2016-05-23 10:02:51 송고

최근 정부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화와 HACCP 의무 적용 대상 식품에 순대를 추가하면서 HACCP인증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영세업체의 경우, HACCP인증을 받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HACCP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식품 제조사가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냉장·냉동의 온도기록일지(CCP)를 관리하고 작성해야 한다. 실시간으로 온도기록일지를 작성하려면 상주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자동화된 계측 장비와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해도 비용 부담이 크다.

한 식품유통업체 대표는 “HACCP인증을 받기 위해 식품제조업체는 보통 4~5억원 가량 든다”며 “그렇다 보니 인증을 도용해 이런 비용을 아끼려는 영세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생산과 판매활동에만 전념하기에도 힘에 부치는 영세업체로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IOT 모니터링 전문업체 ㈜데키스트가 무선 온도·습도 데이터로거 제품 라디오노드와 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인 타파쿨로365를 개발하며 영세업체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타파쿨로365’는 합리적인 가격에 20개의 채널을 무료로 모니터링하며 6개월치 데이터를 저장하고, 자동으로 일일 보고서를 작성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의 냉장·냉동고 온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상주인력을 별도로 채용할 필요가 없으며, 이상 온도가 발생하면 365일 24시간 문자 및 음성으로 통보해 손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라디오노드를 구입해 ‘타파쿨로365’에 연동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 위의 기능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Wi-Fi·Ethernet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하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이 많은 현장에서도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설치 및 적용이 매우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현장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인터넷망에 RADIONDOE® 제품을 구입하여 ‘타파쿨로365’에 연동시키기만 하면 기능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Wi-Fi·Ethernet 등 다양한 통신을 지원하는 제품 군을 보유하고 있어 현장 적용이 간단하게 이뤄진다.

라디오노드와 타파쿨로365를 이용 중인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따로 관리자가 필요 없고 시스템 구축과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해 굉장히 만족스럽다”며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장실사를 받는데 관리기관에서 매우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민기 기자(akdrkf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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